‘서면 봄여름가을겨울 4차’, 편리성과 자연환경 까지 공략

부암역 ‘서면 봄여름가을겨울 4차’이 오는 5일 공개를 앞두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. 해당 단지는 아파트 83㎡ , 77㎡ , 49㎡ 오피스텔 29㎡ 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되었고, 인근에 ‘서면1~3차 봄여름가을겨울’까지 브랜드 타운을 형성해 대단지와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.

양산과 장산까지 연결되는 2호선 부암역 도보권에 위치하고, 동서고가도로 등 도로교통망 이용이 원활해 교통난이 심각한 서면에서도 교통 편리성을 자랑한다.

도보권에 초등학교가 위치해있으며 중학교, 영어도서관 등이 단지 인근에 있다. 대형백화점, 마트, 극장 등 서면 일대에 갖춰진 다양한 인프라를 통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.

업무시설, 상업시설 등이 들어서 주거복합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며 인근에 키즈 공원을 비롯해 공원들이 들어설 계획이다. 다양한 지식기반산업 인프라 조성을 기반으로 일자리 창출,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기대효과의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.

단지는 경쟁력 있는 분양가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라는 분양조건, 입주 전 전매 가능한 단지로 관심을 받고 있다.

피트니스센터, 실내골프연습장, 작은 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워라밸을 중시하는 수요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.

분양 관계자는 “지하철 역세권에 생활권의 편리성과 자연환경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어 부산 시민의 관심이 높다. 철도차량정비단 이전 계획이 구체화되면서 개발 비전도 기대하고 있다.”고 말했다.

수삼건설㈜ 시행, 수영주택건설㈜ 시공으로 진행되며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진구에 위치한다.